[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전정국, 25)이 76억 원대 주택을 매입했다. 4일 이투데이는 "정국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76억 3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국이 해당 주택을 매입한 시기는 지난해 11월이며, 2층짜리 단독주택이다. 이 주택은 1976년 지어진 것으로,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에 달한다. 또 해당 주택은 외국 외교관이나 주재원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이태원동 외교가에 위치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이 집은 외국계 회사가 전세로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힘든 과정을 공개한다.노지훈은 26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숙소 생활을 했다는 뒷이야기를 밝혔다. 노지훈은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 글로벌 아이돌이 된 방탄소년단과 함께 숙소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비 선배님 같은 솔로 가수가 되기 위해 방탄소년단 숙소를 나왔다"며 못내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이내 "방탄소년단은 지금의 조합이 딱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솔로 데...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주지훈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최고급 아파트인 나인원 한남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3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주지훈은 최근 서울 한남동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다. 나인원 한남은 최근 빅뱅 지드래곤이 거처를 옮긴 곳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가수 장윤정 가족 등도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거나 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주지훈도 이들과 서로 이웃이 된다. 주지훈이 새로 이사한 나인원 한남은 서울 용산 미군기지 외국인 아파트 부지에 건설된 최고급 아파트로, 분양 당시부터 재건축초...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90억 원대 펜트하우스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최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초고가 아파트 나인원 한남에 입주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26일 파이낸셜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최근 입주를 시작한 서울 한남동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했다. 그가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에서 나인원 한남 입주 기간에 맞춰 이사한 것. 앞서 지드래곤은 2013년 3월 서울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갤러리아포레 168.3㎡를 30억3000만 원에 사들여 거주해왔다. 이후 ‘역대급’...